“가습기 살균 피해에 최대 5억 지원” 11년 만에 조정안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3.30 05:41
수정2022.03.30 06:56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최종 조정안이 11년 만에 나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최근 최종안을 피해자 단체 등에 전달했습니다.
초고도 피해자에 대한 지원액은 최대 5억 3500만 원, 유족 지원금은 최대 4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조정 대상인 7천여 명 중 절반 이상이 3개월 내 조정안에 동의하면 지원이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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