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측 “총리후보 다음주 윤곽…‘경제드림팀’ 만들 것”
SBS Biz 우형준
입력2022.03.28 10:24
수정2022.03.28 10:3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다음달 초까지는 총리 후보자 윤곽이 나와야 한다”며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의 경제 원팀을 ‘드림팀’으로 만들 최적임자를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새 국무총리와 함께 정부 임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총리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하면서도 ‘경제 원팀’을 구성하기 위한 최적의 적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언론에 거명되는 후보자) 한분한분 이름을 들어보면 모두 덕망있고 존경받는 어르신들이다. ‘맞다 틀리다’ 판단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총리 인선만이 아니라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의 경제 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지게 만들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로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총리 인선은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 부총리 등 전체 큰 틀안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며 경제 분야로 한정해 후보자를 물색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갖습니다.
양측은 ‘조율된 의제는 없으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50조 원 규모 추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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