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하나손보 신임대표 선임…"디지털 경쟁력 강화"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3.24 17:51
수정2022.03.24 18:41
하나금융지주 상무, 하나은행 IT통합지원단 전무, 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 등을 거친 김재영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하나손보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약 및 제휴, 생활보험 출시, 신보험업무시스템 개발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보험시장질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B2B2C 제휴 확대, D2C 채널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 기존사업의 효율적 성장, IFRS 도입에 맞춘 자본과 손익의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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