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확장"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3.24 14:52
수정2022.03.24 15:18
아모레퍼시픽이 2025년까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오늘(2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제16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고객 중심의 초심을 되새기며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고객과 시장의 마음을 읽고 비즈니스 전반에 빠르게 반영할 것"이라며 3가지 중점 추진 사항을 밝혔습니다.
우선 시대정신을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하고 엔진 상품의 육성을 가속하는 등 '강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 목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더마, 웰니스 등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 확장을 시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을 꼽았습니다. 디지털 최적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교감하고, 디지털 기술로 맞춤형·비대면 솔루션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사업 체질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중심으로 기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에 임한다는 포부입니다.
오늘 주주총회에서는 △제1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습니다.
이상목 사내이사와 이휘성 사외이사가 재선임되고, 김종대·안희준·최인아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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