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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후 분양전환' 세종 가락마을 6·7단지에 14만2천여명 몰려

SBS Biz 윤진섭
입력2022.03.23 07:38
수정2022.03.23 07:53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SBS Biz 자료사진)]

당첨 시 억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세종 지역의 임대 후 분양 단지에 14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1순위 청약 72가구 모집에 9만8천73명이 청약했습니다.  앞서 전날 특별공급에는 127가구 모집에 총 4만3천957명이 청약했습니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14만2천30명이 몰린 것입니다. 

이 단지는 2013년에 임대분양 형태로 공급됐는데 의무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물량을 일반에 분양하는 것입니다. 

단지별 공급 규모는 6단지 전용면적 59㎡형 143가구와 7단지 전용 84㎡형 56가구입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억6천882만∼1억7천139만원, 전용 84㎡가 2억2천252만∼2억2천429만원입니다. 

현재 시세가 전용 59㎡ 4억1천만∼6억5천만원, 전용 84㎡가 5억8천500만∼7억5천만원인 점을 고려할 때 당첨되면 억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종은 전국 어디서나 청약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번 물량의 60%는 1년 이상 세종에 거주한 자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나머지 40%는 세종 1년 미만 거주자와 기타 지역 거주자에게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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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시 의무 거주 기간이 없어 계약금 10%만 내면 전세를 끼고 잔금을 치를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금 납입후 한 달 이내에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 계약이 해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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