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 시작…연 50만 대 생산 목표
SBS Biz 정윤형
입력2022.03.23 05:58
수정2022.03.23 07:04
[앵커]
독일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으로 연간 50만 대 생산이 목표인데요.
자세한 내용, 정윤형 기자 연결합니다.
테슬라의 독일 공장이 생산을 시작했다고요?
[기자]
네,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네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의 공식 인가가 나온 지 2주 만에, 건설 착수 2년 4개월 만에 생산이 시작된 건데요.
테슬라의 첫 유럽 생산기지입니다.
현지시간 22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곳에서 생산된 첫 모델Y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했는데요.
2년 전 중국 상하이 공장을 열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춤까지 추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머스크 CEO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 이곳 기가베를린 브란덴부르크에서 처음 생산한 차량을 인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향한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입니다.]
[앵커]
향후 이 공장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기자]
테슬라는 이 공장에서 연간 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신종 배터리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유럽 내 첫 생산기지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공장이 될 전망인데요.
유럽 현지에도 생산 기지를 갖추게 됨에 따라 관세나 물류비용이 크게 줄어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독일 공장에는 현재 3천500여 명이 근무 중인데요.
앞으로 1만 2천 명까지 고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작년 여름, 공장 가동을 목표로 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과 공급망 차질, 여기에 환경운동가들의 반대 시위 등이 겹치면서 생산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테슬라는 중기적으로 이 공장을 독일 내 3대 자동차 거점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독일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으로 연간 50만 대 생산이 목표인데요.
자세한 내용, 정윤형 기자 연결합니다.
테슬라의 독일 공장이 생산을 시작했다고요?
[기자]
네,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네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의 공식 인가가 나온 지 2주 만에, 건설 착수 2년 4개월 만에 생산이 시작된 건데요.
테슬라의 첫 유럽 생산기지입니다.
현지시간 22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곳에서 생산된 첫 모델Y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했는데요.
2년 전 중국 상하이 공장을 열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춤까지 추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머스크 CEO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 이곳 기가베를린 브란덴부르크에서 처음 생산한 차량을 인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향한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입니다.]
[앵커]
향후 이 공장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기자]
테슬라는 이 공장에서 연간 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신종 배터리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유럽 내 첫 생산기지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공장이 될 전망인데요.
유럽 현지에도 생산 기지를 갖추게 됨에 따라 관세나 물류비용이 크게 줄어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독일 공장에는 현재 3천500여 명이 근무 중인데요.
앞으로 1만 2천 명까지 고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작년 여름, 공장 가동을 목표로 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과 공급망 차질, 여기에 환경운동가들의 반대 시위 등이 겹치면서 생산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테슬라는 중기적으로 이 공장을 독일 내 3대 자동차 거점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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