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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차 추경 추진…이르면 4월 ‘방역지원금 1천만원’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3.22 17:48
수정2022.03.22 18:33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차 추가경정예산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방역지원금이 추가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소야대 정국 속 추경안 처리가 협치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선영 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 당선인이 2차 추경 편성을 공식화했죠? 



[기자] 

당선인이 아침에 인수위 간사단 첫 회의를 주재했는데,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을 첫머리에 언급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조금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도 있고 안 들어주면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저희가 국회에 보내는 그런 방안으로 해서 소상공인들의 빈곤 탈출 방안을 저희가 신속하게 수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당선인이 '빠르면'이라고 언급한 시기는 다음 달로 보이는데요. 

앞서 민주당이 '4월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당도 추경에 이견이 없다는 거죠? 

[기자] 

민주당도 민생 회복이 1순위라며 추경 논의를 하루빨리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국민의힘이 4월 추경을 실현할 의지가 있으면 신속히 재원 마련 방안과 추경 규모 등을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관심사는 소상공인들이 추경을 통해 얼마나 보상을 받을 수 있냐인데, 윤곽이 나왔나요? 

[기자] 

당선인은 앞서 공약을 통해 2차 추경 50조 원을 언급했습니다. 

1차 추경으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이 지급됐는데 여기에 600만 원에서 7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1천만 원을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안철수 위원장은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이달 말부터 다가오는 만큼, 만기 연장을 금융당국에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 정부 방역정책에서 여러 실수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치료제 확보를 강조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안철수 / 인수위원장 :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습니다마는 제약사에 요청을 해서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복제약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 

안 위원장은 다음 달이 되면 먹는 치료제가 완전히 동이 날 가능성이 있다며 치료제가 부족해서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앵커] 

윤선영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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