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해도 공공기관장·감사 63%는 임기 1년 이상 남아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3.22 06:46
수정2022.03.22 07:46
새 정부가 출범해도 공공기관장 등의 63% 이상이 1년 이상의 임기가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63% 이상이 1년 이상, 45%는 2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공기업 기관장의 86%,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83% 등이 1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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