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커피 수입액 첫 1조 돌파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3.21 06:58
수정2022.03.21 07:21
지난해 커피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1년 전보다 24.2% 증가한 9억 1648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488억 원에 달했습니다.
커피음료점 수도 지난해 12월 기준 8만 3300여 개로 편의점이나 노래방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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