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연기…전기료 동결 주목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3.21 05:59
수정2022.03.21 06:52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여부와 관련된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일정을 돌연 연기했습니다.
한전은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관계부처와 조정단가 산정을 협의 중"이라며 발표 연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환경요금 등의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 전기요금 동결'을 공약한 만큼 전기요금이 동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3.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4.[단독] 가상자산 입출금 '선차단후통보' 길 열린다…"긴급할 때"
- 5.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6.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
- 7.'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8.[단독] 테무 어린이 잠옷에 전신 화상…호주서 리콜
- 9.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10.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