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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대보골프단 창단…프로선수 6명 구성

SBS Biz 윤지혜
입력2022.03.18 15:47
수정2022.03.18 15:49


대보그룹은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남녀 프로선수 6명으로 구성된 '대보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을 비롯해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보 골프단은 KLPGA 김지현·김윤교·장은수 프로와 KPGA 최민철·고군택·오승현 프로로 구성됩니다. 앞으로 대보건설과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합니다. 계약금 외에 성적에 따른 우승 특별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최등규 회장은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가진 여자와 남자 프로선수로 구성된 골프단을 가족으로 맞이해 기쁘다"며 "대보 골프단 창단으로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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