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투자전략] 美 긴축시대 개막…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SBS Biz
입력2022.03.17 08:05
수정2022.03.17 09:55
■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증시 투자전략' - 김동관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연구원
[전일장 체크포인트]
◇ 연구원님, 먼저 미국 장 마감 상황과 우리 장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요인들부터 정리해볼게요. 시장에서 주목하던 3월 FOMC 결과가 드디어 공개 됐는데요.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한 걸 보니 안도할만한 수준이었나봐요? FOMC에서 주목할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美금리인상에도 뉴욕증시 급등…진단은?
- 다우 1.55%·S&P500 2.24%·나스닥 3.77%↑
- 파월 "美경제 강해…경기침체 가능성 작아"
- 美연준, 금리 0.25% 인상…시장 예상 부합
- FOMC 회의 내 투표권을 가진 9명의 위원
- 제임스 불러드 총재, 50bp 인상 주장하며 반대표
- 美 연준, 5월 '양적 긴축' 돌입 예고
- 파월 "이르면 5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
-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
- 2022년 기준금리 중간값 1.9% 예상
- 점도표, 올해 말 금리 수준 1.875%로 예상
- 점도표, 내년 말 금리 예측 수준은 2.75%
- 내년에도 3∼4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
- 2018년 이후 첫 금리인상…6회 추가인상 예상
- 높은 인플레에 '공격적 긴축' 시사한 파월
- 파월 의장 "인플레 압력...필요 시 속도 높일 것"
- 파월 "물가안정 절실히 인식…높은 수준 유지"
- 파월 "여전히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하락 시작 전망"
◇ 지금 거의 한 달째 시장을 흔들고 있는 변수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이야기인데요. 다행히 협상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 우크라-러 협상 진전...전쟁 끝나나?
- 우크라-러시아 휴전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 우크라 중립국화 논의…일부 조항 합의 근접
- 러시아 외무부 장관 "중립국 지위 진지하게 논의"
- 협상 대표단, 15개 항으로 구성된 평화안 준비 중
- 우크라이나 감축과 러시아군의 철수 등 주요 내용
◇ 치솟던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진정된 점도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 WTI, 95달러선까지 하락…하향 안정화
- 지정학적 이슈·中봉쇄로 원유 수요 감소 전망
- OPEC 월례 보고서, 인플레 원유 수요 감소 예상
- 美셰일 오일 생산량 전년대비 늘어
-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해제 전망
- 이란 핵합의 기대 등 원유 수요 하방 압력
◇ 유가가 하락했다보니 에너지 섹터가 영향을 받았을 것 같은데요. 나머지 섹터별 상승률을 어땠나요?
- 낙폭과대 섹터 급반등…상승 훈풍 부나?
- 최근 부진하던 기술주 등 큰 폭으로 반등
- 임의소비재, 기술, 커뮤니케이션 3% 상승
- 에너지, 유틸리티 섹터는 0.5%대 하락
[글로벌 증시 전망]
◇ 약세장 진입 VS 탈출…뉴욕증시 진단은?
- 7일 나스닥 약세장 진입...다우지수도 조정장
- S&P500, 고점 대비 2달 간 14.6% 하락
- 나스닥, 고점 대비 3달 간 22.37% 하락
◇ 경기 침체 VS 경기 안정…美증시 운명 달렸다?
- 10% 조정 이후, 경기 상황에 따라 방향성 갈려
- 경기 침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올해 전 고점 탈환
- 전쟁리스크로 경기 침체되면 증시 하락추세 전망
- BoA “S&P 거품 많이 빠져, 이날이 바닥일 수도”
- "약세장 美 증시…지금이 저점매수 기회"
- 댄 나일스 "증시 바닥 아직 안왔다…현금 보유해야"
-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 또 다른 주요 변수
-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S&P 평균상승률 –17%
- 중간선거 다음 해의 S&P 평균상승률 32.3%
◇ 경기침체 부르는 원자재 값…걱정할 수준 아니다?
- “러시아發 원자재 급등, 짙어지는 경기 우려”
- 원자재 단기 오버슈팅 영역…급격한 경기 침체 가능성 낮아
◇ 예상했던 3월 FOMC 결과…남은 FOMC가 관건?
- 美연준 금리인상 스케줄, 2024년에 2.5% 도달
- 매 FOMC 미팅 마다 0.25%씩 금리 올릴 확률 높아
- 3월 포함, 올해 7번의 美 연준 미팅 예정
- 연말까지 1.5% 금리 가능성 84%수준
◇ 장단기 금리차로 예상해 본 하락장 시작 시기는?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6~22개월 후 경기침체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1년 안에 증시 고점 도달
- 현재 10년- 2년 장단기 금리차 0.25% 포인트 수준
- 현재 10년- 3개월 장단기 금리차 현재 1.6% 수준
- 장단기 금리차 역전 시기는 2024년 하반기 예상
- 2026 년 상반기에 고점 형성 가능성
- 미국의 실질 10년 금리, - 0.88% 수준
- 채권의 가격 높게 형성, 주식 매력도 여전히 높아
◇ 경기침체 우려 날리는 '美금융권'의 펀더멘탈?
- 美금융권 Tier1 비율, 3분기 연속 15.6%
- 미국 은행권의 예대율은 겨우 59.65% 수준
- 미국의 은행권의 연체 비율이 겨우 1.3%
- 미국 은행권의 여신 증가율은 여전히 9%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전쟁이 호재인 종목, 방산주 투자전략은?
- 놀란 세계, '군비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 천조국, 미국 국방비 1000조 넘게 써 붙은 별명
- 지정학적 리스크에 움직이는 '방산주'…지금 담아도 될까?
- "단기 급등 방산주, 사태 장기화에 관심…무기 수요↑"
- 위기 속에서 찾은 투자 기회…신재생에너지·방산주 주목
◇ 불안한 장세 속, 업종별 포트폴리오 전략은?
- 반도체/IT에 대한 비중이 가장 높아야 함
- 그 외 바이오/헬스케어, 전기차/베터리
- 신재생에너지, 전자결제/가상화폐, 5G, 로봇/AI에 초점
- 70% 성장주, 30% 가치주 투자 전략 여전히 유효
- 가장 중요한 투자 산업은 반도체
- SOXX, SMH, XSD 반도체ETF 매력도 최고 수준
- 고점대비 24.4% 조정, 향후 50% 상승여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체크포인트]
◇ 연구원님, 먼저 미국 장 마감 상황과 우리 장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요인들부터 정리해볼게요. 시장에서 주목하던 3월 FOMC 결과가 드디어 공개 됐는데요.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한 걸 보니 안도할만한 수준이었나봐요? FOMC에서 주목할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美금리인상에도 뉴욕증시 급등…진단은?
- 다우 1.55%·S&P500 2.24%·나스닥 3.77%↑
- 파월 "美경제 강해…경기침체 가능성 작아"
- 美연준, 금리 0.25% 인상…시장 예상 부합
- FOMC 회의 내 투표권을 가진 9명의 위원
- 제임스 불러드 총재, 50bp 인상 주장하며 반대표
- 美 연준, 5월 '양적 긴축' 돌입 예고
- 파월 "이르면 5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
-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
- 2022년 기준금리 중간값 1.9% 예상
- 점도표, 올해 말 금리 수준 1.875%로 예상
- 점도표, 내년 말 금리 예측 수준은 2.75%
- 내년에도 3∼4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
- 2018년 이후 첫 금리인상…6회 추가인상 예상
- 높은 인플레에 '공격적 긴축' 시사한 파월
- 파월 의장 "인플레 압력...필요 시 속도 높일 것"
- 파월 "물가안정 절실히 인식…높은 수준 유지"
- 파월 "여전히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하락 시작 전망"
◇ 지금 거의 한 달째 시장을 흔들고 있는 변수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이야기인데요. 다행히 협상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 우크라-러 협상 진전...전쟁 끝나나?
- 우크라-러시아 휴전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 우크라 중립국화 논의…일부 조항 합의 근접
- 러시아 외무부 장관 "중립국 지위 진지하게 논의"
- 협상 대표단, 15개 항으로 구성된 평화안 준비 중
- 우크라이나 감축과 러시아군의 철수 등 주요 내용
◇ 치솟던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진정된 점도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 WTI, 95달러선까지 하락…하향 안정화
- 지정학적 이슈·中봉쇄로 원유 수요 감소 전망
- OPEC 월례 보고서, 인플레 원유 수요 감소 예상
- 美셰일 오일 생산량 전년대비 늘어
-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해제 전망
- 이란 핵합의 기대 등 원유 수요 하방 압력
◇ 유가가 하락했다보니 에너지 섹터가 영향을 받았을 것 같은데요. 나머지 섹터별 상승률을 어땠나요?
- 낙폭과대 섹터 급반등…상승 훈풍 부나?
- 최근 부진하던 기술주 등 큰 폭으로 반등
- 임의소비재, 기술, 커뮤니케이션 3% 상승
- 에너지, 유틸리티 섹터는 0.5%대 하락
[글로벌 증시 전망]
◇ 약세장 진입 VS 탈출…뉴욕증시 진단은?
- 7일 나스닥 약세장 진입...다우지수도 조정장
- S&P500, 고점 대비 2달 간 14.6% 하락
- 나스닥, 고점 대비 3달 간 22.37% 하락
◇ 경기 침체 VS 경기 안정…美증시 운명 달렸다?
- 10% 조정 이후, 경기 상황에 따라 방향성 갈려
- 경기 침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올해 전 고점 탈환
- 전쟁리스크로 경기 침체되면 증시 하락추세 전망
- BoA “S&P 거품 많이 빠져, 이날이 바닥일 수도”
- "약세장 美 증시…지금이 저점매수 기회"
- 댄 나일스 "증시 바닥 아직 안왔다…현금 보유해야"
-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 또 다른 주요 변수
-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S&P 평균상승률 –17%
- 중간선거 다음 해의 S&P 평균상승률 32.3%
◇ 경기침체 부르는 원자재 값…걱정할 수준 아니다?
- “러시아發 원자재 급등, 짙어지는 경기 우려”
- 원자재 단기 오버슈팅 영역…급격한 경기 침체 가능성 낮아
◇ 예상했던 3월 FOMC 결과…남은 FOMC가 관건?
- 美연준 금리인상 스케줄, 2024년에 2.5% 도달
- 매 FOMC 미팅 마다 0.25%씩 금리 올릴 확률 높아
- 3월 포함, 올해 7번의 美 연준 미팅 예정
- 연말까지 1.5% 금리 가능성 84%수준
◇ 장단기 금리차로 예상해 본 하락장 시작 시기는?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6~22개월 후 경기침체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1년 안에 증시 고점 도달
- 현재 10년- 2년 장단기 금리차 0.25% 포인트 수준
- 현재 10년- 3개월 장단기 금리차 현재 1.6% 수준
- 장단기 금리차 역전 시기는 2024년 하반기 예상
- 2026 년 상반기에 고점 형성 가능성
- 미국의 실질 10년 금리, - 0.88% 수준
- 채권의 가격 높게 형성, 주식 매력도 여전히 높아
◇ 경기침체 우려 날리는 '美금융권'의 펀더멘탈?
- 美금융권 Tier1 비율, 3분기 연속 15.6%
- 미국 은행권의 예대율은 겨우 59.65% 수준
- 미국의 은행권의 연체 비율이 겨우 1.3%
- 미국 은행권의 여신 증가율은 여전히 9%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전쟁이 호재인 종목, 방산주 투자전략은?
- 놀란 세계, '군비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 천조국, 미국 국방비 1000조 넘게 써 붙은 별명
- 지정학적 리스크에 움직이는 '방산주'…지금 담아도 될까?
- "단기 급등 방산주, 사태 장기화에 관심…무기 수요↑"
- 위기 속에서 찾은 투자 기회…신재생에너지·방산주 주목
◇ 불안한 장세 속, 업종별 포트폴리오 전략은?
- 반도체/IT에 대한 비중이 가장 높아야 함
- 그 외 바이오/헬스케어, 전기차/베터리
- 신재생에너지, 전자결제/가상화폐, 5G, 로봇/AI에 초점
- 70% 성장주, 30% 가치주 투자 전략 여전히 유효
- 가장 중요한 투자 산업은 반도체
- SOXX, SMH, XSD 반도체ETF 매력도 최고 수준
- 고점대비 24.4% 조정, 향후 50% 상승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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