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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폭발·양적긴축·페트로 위안·알박기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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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3.17 06:59
수정2022.03.17 07:56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뉴욕증시 폭발


미국 연준이 코로니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그런데 뉴욕증시에 타격은커녕 급등 마감했어요?
- 연준, 코로나 이후 첫 금리인상…3년여 만에 0.25%↑
- 뉴욕증시, 3년 만의 금리 인상에도 급등…나스닥 3.77%↑
- "FOMC 충격 없었다" 대형기술주 위주 3대지수 '급등'
- 뉴욕증시,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 이후 폭등세 전환
- 0.25%p 인상·6회 추가 인상 시사…"예상됐던 수준"
- 연준의 자신감?…금리 6번 더 올릴 만큼 강한 美경제
- 파월 "미국 경제 강하다"…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 양적긴축

코로나19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연준이 긴축 행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5월부터 양적긴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어요?
- 연준, 기준금리 인상 시작으로 올해 내내 긴축 기조
- 향후 금리인상 지속·5월 FOMC 양적긴축 가능성 예고
- 파월, 대차대조표 축소 방안에 "이르면 5월 FOMC"
- 코로나 후 양적완화 지속…현재 8.9조달러 '역대 최대'
- 파월 "추후 보다 적극적 긴축 필요하면 속도 올릴 수도"

◇ 페트로 위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 수출 원유 일부에 위안화 결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 지위에도 변화가 생기는 걸까요?
- 사우디, 美 대신 中 '밀착'…위안화로 원유 결제 검토
- 미 '달러 패권' 흔드는 중 위안화…'페트로 달러' 균열
- 미, 사우디 '중동 맹주국 지위' 보장…원유 달러 결제
- 50년 가까운 '페트로 달러' 약속…사우디, 이번에 깰까
- 다른 산유국도 위안화 결제시 기축통화국 지위 '흔들'
- 약 50년간 이어진 '페트로 달러'…사우디, 약속 깰까
- WSJ "미국과 갈등을 빚을 때마다 꺼내는 단골 소재"
- 사우디 위안화 결제 허용 검토 소식에 위안화 급등

◇ 알박기 저주

임기 만료가 임박한 공공기관 기관장 인시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국 일은 새 정부와 하게 될 텐데 알박기 비판이 계속되고 있어요?
- 공공기관장·감사 등 임기 말 잇단 인사…尹측 "알박기"
- 현 정부 임기 2개월 남짓…공공기관장 잇단 인사 진행
- 靑관계자 "문 정부에 임기 말 없고 인사도 마찬가지"
- 한수원, 지난달 이사회서 정재훈 사장 1년 연임 의결
-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지난 2월 '탈원전 인사' 임명
- 정부·산하기관 위원·상임감사·이사 등 인사 한창
- 새 정부와 일하는 현 정부 인사…'불편한 동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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