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계절독감과 비슷”…거리두기 추가 완화할 듯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3.15 17:53
수정2022.03.15 18:38
[앵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거리두기 정책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6일)부터 증상이 약한 확진자는 원칙적으로 일반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19 상황 종합합니다.
임종윤 기자, 확진자는 폭증하는 데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이라고요?
[기자]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0.1%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50세 이하는 0.06%, 60대는 0.2%, 70대는 0.9%, 80대 이상은 3.4% 수준입니다.
계절독감의 치명률이 0.05%에서 0.1% 수준이니까 전체 인구의 3분의 2에 달하는 60대 미만까지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인 셈입니다.
[앵커]
확진자는 연일 30만 명대를 넘고 있는 데 치명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기자]
빠른 전파속도에 비해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때문인데요.
실제로 오늘 0시 현재 사망자는 293명으로 한 달 전인 지난 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확진자는 6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누적으로도 확진자는 720만 명이 넘었지만 사망자수는 1만 명을 조금 넘은 수준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수치에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거리두기에 대한 각계 의견수렴 작업에 들어갔다구요?
[기자]
현행 거리두기 즉 6인제한 밤 11시까지 영업 조치가 오는 20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지난주 대선 전에 김부겸 총리가 거리두기 추가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을 넘고 있는데도 치명률이나 중증병상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가 아직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중대본 입장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완화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내일부터 증상이 약한 확진자들은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걸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병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대상은 다른 질환으로 입원 중 확진된 무증상 경증 중등증 환자들인데요.
다만 응급실을 거쳤거나 거점 전담호흡기클리닉 등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들은 지금처럼 코로나19 전담 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앵커]
임종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거리두기 정책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6일)부터 증상이 약한 확진자는 원칙적으로 일반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19 상황 종합합니다.
임종윤 기자, 확진자는 폭증하는 데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이라고요?
[기자]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0.1%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50세 이하는 0.06%, 60대는 0.2%, 70대는 0.9%, 80대 이상은 3.4% 수준입니다.
계절독감의 치명률이 0.05%에서 0.1% 수준이니까 전체 인구의 3분의 2에 달하는 60대 미만까지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인 셈입니다.
[앵커]
확진자는 연일 30만 명대를 넘고 있는 데 치명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기자]
빠른 전파속도에 비해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때문인데요.
실제로 오늘 0시 현재 사망자는 293명으로 한 달 전인 지난 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확진자는 6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누적으로도 확진자는 720만 명이 넘었지만 사망자수는 1만 명을 조금 넘은 수준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수치에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거리두기에 대한 각계 의견수렴 작업에 들어갔다구요?
[기자]
현행 거리두기 즉 6인제한 밤 11시까지 영업 조치가 오는 20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지난주 대선 전에 김부겸 총리가 거리두기 추가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을 넘고 있는데도 치명률이나 중증병상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가 아직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중대본 입장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완화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내일부터 증상이 약한 확진자들은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걸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병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대상은 다른 질환으로 입원 중 확진된 무증상 경증 중등증 환자들인데요.
다만 응급실을 거쳤거나 거점 전담호흡기클리닉 등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들은 지금처럼 코로나19 전담 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앵커]
임종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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