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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건설 현장서 DL이앤씨 하청 근로자 사망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3.14 06:02
수정2022.03.14 07:29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 건설현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져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경 서울 종로구 건설현장에서 DL이앤씨의 하청 근로자 A 씨가 숨졌습니다. 

A 씨는 지하로 전선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전선을 감아두는 도구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용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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