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확산에 인구 1천7백만 선전 봉쇄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3.14 05:27
수정2022.03.14 06:56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자 중국이 인구 1천7백만 명의 선전시를 봉쇄하고 주민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13일 선전시 방역 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66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선전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데 코로나19로 중국의 4대 도시 중 하나가 봉쇄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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