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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러 신용등급 6단계 추가강등…"국가부도 임박"

SBS Biz 정윤형
입력2022.03.10 05:35
수정2022.03.10 07:33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또 내렸습니다.



피치는 현지시간 8일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B'에서 'C'로 6단계 강등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BBB'에서 6계단 낮춘 후 불과 엿새 만에 또 내린 건데 피치는 "국가부도가 임박했다는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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