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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GA 소속 설계사 200명 영입…"대면 영업 본격화"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3.08 15:47
수정2022.03.08 16:58

대면 영업을 본격화한 토스인슈어런스가 대형 보험대리점(GA) 1개 사업단 설계사 200명을 영입했습니다.

오늘(8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3일 키움에셋플래너 소속 매출 1위 사업단과 담당 설계사들을 영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선 설계사 90여명이 이번 달에 합류한 뒤, 남은 인력이 순차적으로 토스인슈어런스로 소속을 옮길 예정입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최근 비대면 영업 전략에서 선회해 지난달부터 대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비대면 영업을 통한 고객 모집에 한계를 느끼면서 토스인슈어런스가 영업 방식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개인, 팀, 본부 단위의 채용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면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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