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선 ‘변수’ 주목…민심 향배는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3.08 07:08
수정2022.03.08 08:1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이종근 시사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제 20대 대통령 선거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적인 선거운동도 오늘(8일)로써 종료가 되는데요. 여야 대선 후보들은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 막바지 유세 일정을 소화합니다. 여야 후보들간 단일화 효과는 최종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남은 변수는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먼저 어제 송영길 대표가 유세 와중에 괴한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폭력 행위를 규탄했는데요. 머리 봉합 치료를 받고 어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어요?
- 송영길, 신촌서 선거운동 중 피습…가해자 60대 유튜버
- 약 30㎝ 길이 둔기 뒤통수 수 차례 가격…가해자 검거
-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유세 일정 취소 후 안정
- 이재명 "우리가 소중하게 가꿔온 민주주의…폭력 안 돼"
- 윤석열, 송영길 둔기 피습에 "어떤 폭력도 정당화 안 돼"
- 與공보단 "서대문경찰서 수사 중…사건 경위는 밝힐 것"
Q. 오늘이 20대 대선 마지막 유세날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하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는 마지막 날까지도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 유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 오늘 선거운동 종료…"한 표라도 더" 피날레 유세 집중
- 李,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인천 코스…마지막 서울 유세
- 李, 확성기 사용 가능 오후 9시 전 광화문 유세 전망
- 민주당 "선거운동 가능 12시까지 최대한 많이 만날 것"
- 尹, 서울 대국민 기자회견 시작으로 부산서 유세 시작
- 유세 마지막 경부선 상행선 타는 尹…대구·대전 방문
- 국민의힘 "대도시 들려 지역투표율 제고하려는 측면"
- 유세 첫날 '정치 중심' 광화문…마지막은 '서울 중심'
Q. 당 차원에서는 어제오늘 지지층 결집과 함께 부동층을 최대한 끌어오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방침입니다. 당 대표들의 최근 발언을 보면 당 내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을 듯한데요. 송영길 대표는 3점슛이 필요하다며 박빙의 승부라고 보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비교적 큰 차이로 승리를 점치고 있어요?
- "우리가 이긴다"…與 "2∼3%p" VS 野 "6~8%p"
- 20대 대선 '초박빙'…여론전 통해 지지층 총결집 포석
- 민주당, '블랙아웃' 기간 이후 '초접전 동률' 전환 분석
- 2030 여성 등 부동·중도층 민심 쏠림…역전극 기대
- 호남 사전투표율 50% 돌파…민주당 "지지층 결집"
- 우상호 "인천·경기 경합 우세…서울 뒤집을 수 있다"
- 국민의힘, '박빙우세'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 전환 분석
- 지난 3일 야권단일화 성사…정권교체 지지 여론 결집
- 이준석 "블랙아웃 전 6∼8%p 앞서…더 벌어졌을 듯"
- 최종 결과, 본투표일 총투표율 관건…투표 독려 집중
Q.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이대남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2030 여성 부동층 표심이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 구도가 강했다면 이번 대선은 젠더, 세대 구도가 도드라졌습니다. 오늘 마침 세계 여성의 날인데요. 이번 대선에서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긴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년의 불합리한 삶이 남녀 갈등 때문만은 아닐 텐데요?
- 지역 구도 강했던 과거…20대 대선 세대·젠더 대결
- 대선 막판, 2030 세대 승패 좌우 '캐스팅 보터' 분석
- 이재명- 윤석열 지지층 결집 가속화…부동층 표심 관건
- 부동층 많은 MZ세대, 성향 분화 눈에 띄게 형성 분석
- 대선 초반, 이대남 영향…막판 갈수록 2030 여성 관심
- 李, 여성 커뮤니티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지지 호소
- 청년들 "불합리한 삶, 남녀갈등으로만 보면 안 돼" 지적
Q. 사전투표 하루 전 이룬 막판 단일화 효과 역시 관심이 모아집니다. 여권에서는 단일화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짧은 기간이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윤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데요. 사전투표율을 두고서도 단일화 효과다, 역효과 결과다라며 각자 유리하게 판단하고 있어요. 단일화 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 사전투표율 두고 "지지층 결집” VS "정권교체 열망"
- 민주당 "야권 후보 단일화는 오히려 역풍 부는 상황"
- 이해찬 "安 굴복의 단일화…효과 나타나지 않을 것"
- 민주당, 마지막까지 인물론…'유능한 경제대통령' 강조
- 野, '단일화 컨벤션 효과' 분석…"확실한 득표 요인"
- 국민의힘 "부동층, 야권 단일화 기회로 마음 정해"
- 호남 지역 높은 사전투표율…국민의힘 확대해석 경계
Q. 사전투표 논란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관위가 임시 투표함 논란에 결국 본투표 당일에는 오후 6시 이후 해당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시 30분까지만 도착하면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종료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어요?
- 선관위,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어제 대응책 발표
- 확진자, 일반 유권자처럼 투표…인력·기표소 추가 배치
- 선관위 "대기시간 최대한 축소…지자체 등과 협의"
- 오후 7시 30분 지나도 대기표 지닌 확진자 투표 진행
- 확진자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 허용…6시부터 투표
- 확진자 대기 공간 분리, 비확진자와 접촉 차단 총력
- 본투표일, 경찰 7만여 명 동원…투·개표 논란 방지 목적
Q. 3개 선거구에서 기표된 투표용지를 나눠줬는데 이번엔 유효, 무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단 선관위에서는 유효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법적으로는 공개된 투표용지는 무효처리 돼야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기다리다 용지만 받고 투표를 못한 채 돌아간 확진자들도 있는데 내일 투표가 가능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도 있고 사퇴 얘기도 나오는데요. 선거가 끝나도 당분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확진자, 사전투표 당일 용지 받고 미투표…참정권 고민
- 투표용지 받고 돌아간 확진자, 본투표 가능 불투명
-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된 논란에 "정상 투표로 인정"
- 공개된 투표용지 무효 처리 원칙…선관위 "유효 처리"
- 이낙연 "개선책 마련해도 정당 가동될지 사전 전검"
- 이양수 "중앙선관위 무능으로 참정권 제한하면 안 돼"
- 경찰청 "사전투표 부실관리 신고…불법 발견 시 조사"
- "엄연한 법령 위반"…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고발
- 노정희 거취 논란 일기도…"우선 본선거 대책에 집중"
Q. 최종 결론이 결국 본투표일 투표율에 달렸기 때문에 투표 독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격리·확진자 사전투표 논란이 컸던 상황이라 혹시 모를 부정선거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여야 모두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총투표율이 80%를 넘을지도 관심입니다. 15대 대선 이후 투표율이 80%를 넘지 못했어요?
- 이재명·윤석열 투표 독려 사활…총투표율 80% 넘을까
- 역대급 사전투표율 '열기'…지지층 결집에 승리 '쐐기'
- 25년 만에 투표율 80% 돌파 관심…13대 대선 89.2%
- 제14대·15대 80%대 기록…이후 투표율 80% 하회
- 여야 모두 높은 투표율 '유리' 분석…투표 독려 고삐
- 국민의힘, 지지층 '사전투표 부정 의혹'에 높은 불신
- 지지층 투표 포기 우려…"투표하는 것이 이기는 길"
Q. 내일이면 드디어 결전의 날입니다. 국민의 열망이 이번 대선 결과로 나타날 텐데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뽑혀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0대 대선의 의미와 차기 정부의 역할에 대해 조언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 이재명 "숙련된 프로" VS 윤석열 "정직한 머슴"
- 대선에 높은 관심…후보들, 막바지 '세몰이' 사활
- '결전의 날' 20대 대선…국민 위해 일할 대통령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20대 대통령 선거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적인 선거운동도 오늘(8일)로써 종료가 되는데요. 여야 대선 후보들은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 막바지 유세 일정을 소화합니다. 여야 후보들간 단일화 효과는 최종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남은 변수는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먼저 어제 송영길 대표가 유세 와중에 괴한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폭력 행위를 규탄했는데요. 머리 봉합 치료를 받고 어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어요?
- 송영길, 신촌서 선거운동 중 피습…가해자 60대 유튜버
- 약 30㎝ 길이 둔기 뒤통수 수 차례 가격…가해자 검거
-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유세 일정 취소 후 안정
- 이재명 "우리가 소중하게 가꿔온 민주주의…폭력 안 돼"
- 윤석열, 송영길 둔기 피습에 "어떤 폭력도 정당화 안 돼"
- 與공보단 "서대문경찰서 수사 중…사건 경위는 밝힐 것"
Q. 오늘이 20대 대선 마지막 유세날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하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는 마지막 날까지도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 유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 오늘 선거운동 종료…"한 표라도 더" 피날레 유세 집중
- 李,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인천 코스…마지막 서울 유세
- 李, 확성기 사용 가능 오후 9시 전 광화문 유세 전망
- 민주당 "선거운동 가능 12시까지 최대한 많이 만날 것"
- 尹, 서울 대국민 기자회견 시작으로 부산서 유세 시작
- 유세 마지막 경부선 상행선 타는 尹…대구·대전 방문
- 국민의힘 "대도시 들려 지역투표율 제고하려는 측면"
- 유세 첫날 '정치 중심' 광화문…마지막은 '서울 중심'
Q. 당 차원에서는 어제오늘 지지층 결집과 함께 부동층을 최대한 끌어오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방침입니다. 당 대표들의 최근 발언을 보면 당 내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을 듯한데요. 송영길 대표는 3점슛이 필요하다며 박빙의 승부라고 보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비교적 큰 차이로 승리를 점치고 있어요?
- "우리가 이긴다"…與 "2∼3%p" VS 野 "6~8%p"
- 20대 대선 '초박빙'…여론전 통해 지지층 총결집 포석
- 민주당, '블랙아웃' 기간 이후 '초접전 동률' 전환 분석
- 2030 여성 등 부동·중도층 민심 쏠림…역전극 기대
- 호남 사전투표율 50% 돌파…민주당 "지지층 결집"
- 우상호 "인천·경기 경합 우세…서울 뒤집을 수 있다"
- 국민의힘, '박빙우세'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 전환 분석
- 지난 3일 야권단일화 성사…정권교체 지지 여론 결집
- 이준석 "블랙아웃 전 6∼8%p 앞서…더 벌어졌을 듯"
- 최종 결과, 본투표일 총투표율 관건…투표 독려 집중
Q.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이대남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2030 여성 부동층 표심이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 구도가 강했다면 이번 대선은 젠더, 세대 구도가 도드라졌습니다. 오늘 마침 세계 여성의 날인데요. 이번 대선에서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긴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년의 불합리한 삶이 남녀 갈등 때문만은 아닐 텐데요?
- 지역 구도 강했던 과거…20대 대선 세대·젠더 대결
- 대선 막판, 2030 세대 승패 좌우 '캐스팅 보터' 분석
- 이재명- 윤석열 지지층 결집 가속화…부동층 표심 관건
- 부동층 많은 MZ세대, 성향 분화 눈에 띄게 형성 분석
- 대선 초반, 이대남 영향…막판 갈수록 2030 여성 관심
- 李, 여성 커뮤니티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지지 호소
- 청년들 "불합리한 삶, 남녀갈등으로만 보면 안 돼" 지적
Q. 사전투표 하루 전 이룬 막판 단일화 효과 역시 관심이 모아집니다. 여권에서는 단일화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짧은 기간이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윤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데요. 사전투표율을 두고서도 단일화 효과다, 역효과 결과다라며 각자 유리하게 판단하고 있어요. 단일화 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 사전투표율 두고 "지지층 결집” VS "정권교체 열망"
- 민주당 "야권 후보 단일화는 오히려 역풍 부는 상황"
- 이해찬 "安 굴복의 단일화…효과 나타나지 않을 것"
- 민주당, 마지막까지 인물론…'유능한 경제대통령' 강조
- 野, '단일화 컨벤션 효과' 분석…"확실한 득표 요인"
- 국민의힘 "부동층, 야권 단일화 기회로 마음 정해"
- 호남 지역 높은 사전투표율…국민의힘 확대해석 경계
Q. 사전투표 논란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관위가 임시 투표함 논란에 결국 본투표 당일에는 오후 6시 이후 해당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시 30분까지만 도착하면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종료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어요?
- 선관위,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어제 대응책 발표
- 확진자, 일반 유권자처럼 투표…인력·기표소 추가 배치
- 선관위 "대기시간 최대한 축소…지자체 등과 협의"
- 오후 7시 30분 지나도 대기표 지닌 확진자 투표 진행
- 확진자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 허용…6시부터 투표
- 확진자 대기 공간 분리, 비확진자와 접촉 차단 총력
- 본투표일, 경찰 7만여 명 동원…투·개표 논란 방지 목적
Q. 3개 선거구에서 기표된 투표용지를 나눠줬는데 이번엔 유효, 무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단 선관위에서는 유효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법적으로는 공개된 투표용지는 무효처리 돼야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기다리다 용지만 받고 투표를 못한 채 돌아간 확진자들도 있는데 내일 투표가 가능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도 있고 사퇴 얘기도 나오는데요. 선거가 끝나도 당분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확진자, 사전투표 당일 용지 받고 미투표…참정권 고민
- 투표용지 받고 돌아간 확진자, 본투표 가능 불투명
-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된 논란에 "정상 투표로 인정"
- 공개된 투표용지 무효 처리 원칙…선관위 "유효 처리"
- 이낙연 "개선책 마련해도 정당 가동될지 사전 전검"
- 이양수 "중앙선관위 무능으로 참정권 제한하면 안 돼"
- 경찰청 "사전투표 부실관리 신고…불법 발견 시 조사"
- "엄연한 법령 위반"…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고발
- 노정희 거취 논란 일기도…"우선 본선거 대책에 집중"
Q. 최종 결론이 결국 본투표일 투표율에 달렸기 때문에 투표 독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격리·확진자 사전투표 논란이 컸던 상황이라 혹시 모를 부정선거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여야 모두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총투표율이 80%를 넘을지도 관심입니다. 15대 대선 이후 투표율이 80%를 넘지 못했어요?
- 이재명·윤석열 투표 독려 사활…총투표율 80% 넘을까
- 역대급 사전투표율 '열기'…지지층 결집에 승리 '쐐기'
- 25년 만에 투표율 80% 돌파 관심…13대 대선 89.2%
- 제14대·15대 80%대 기록…이후 투표율 80% 하회
- 여야 모두 높은 투표율 '유리' 분석…투표 독려 고삐
- 국민의힘, 지지층 '사전투표 부정 의혹'에 높은 불신
- 지지층 투표 포기 우려…"투표하는 것이 이기는 길"
Q. 내일이면 드디어 결전의 날입니다. 국민의 열망이 이번 대선 결과로 나타날 텐데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뽑혀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0대 대선의 의미와 차기 정부의 역할에 대해 조언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 이재명 "숙련된 프로" VS 윤석열 "정직한 머슴"
- 대선에 높은 관심…후보들, 막바지 '세몰이' 사활
- '결전의 날' 20대 대선…국민 위해 일할 대통령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