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강릉·동해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할 것"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3.08 06:47
수정2022.03.08 07:4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울진과 삼척에 이어 강릉과 동해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곧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 심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역의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7.[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LG·현대차·영풍·MBK
- 8."연예인이 벼슬이냐"…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전격 철회
- 9."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
- 10.17년 아이폰 녹음 금지 오늘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