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강릉·동해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할 것"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3.08 06:47
수정2022.03.08 07:4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울진과 삼척에 이어 강릉과 동해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곧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 심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역의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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