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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국무장관 “나토 집단방위 원칙 재확인”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3.08 05:11
수정2022.03.08 07:4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안감을 나타내는 리투아니아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나토(NATO),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보호와 미국의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공동의 방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나토의 집단방위 원칙을 명시한 나토 조약 5조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신성불가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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