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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기업 KPMG.PwC, 러시아에서 철수 결정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3.08 05:09
수정2022.03.08 07:39



세계 4대 회계·컨설팅 기업 가운데 2곳인 KPMG와 PwC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러시아에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빅4 회계·컨설팅 기업 가운데 러시아 철수를 발표한 곳은 이들이 처음입니다.

앞서 러시아에서 30년 넘게 사업했던 PwC에는 파트너와 직원이 3천700명 있으며, KPMG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4천500명의 인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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