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세계 3차 대전 이미 시작된 듯”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3.08 04:56
수정2022.03.08 07:24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3차대전이 이미 시작된 것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크먼은 트위터를 통해 "세계 3차 대전이 이미 시작된 것 같지만 우리는 이걸 인지하는데 늦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애크먼은 이후 자신의 회사인 "'퍼싱 스퀘어 캐피털'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데 20억 달러 이상을 베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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