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미국독립영화상 '스피릿 어워즈' 남우주연상
SBS Biz 장지현
입력2022.03.07 09:05
수정2022.03.07 09:39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즈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배우 이정재가 미국 현지시간 6일 열린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지난해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배우가 상을 받게 됐습니다.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등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앞서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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