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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애플·록히드마틴·JP모건체이스·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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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3.03 07:09
수정2022.03.03 08:33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러시아 판매 중단 '애플'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에서 사업 중단을 결정하는 미국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표 기업 애플도 러시아에서 자사 제품 판매를 전격 중단했는데요. 애플이 러시아 내 판매 중단을 하고 앱스토어에서 러시아 뉴스를 없애기도 했어요?
- 우크라 침공하자 글로벌 기업들 대러 제재 대열 합류
- 애플 "러시아에서 모든 제품의 판매 중단했다" 발표
- 애플마저 러시아와 손절…"판매중단 전례없는 일"
- 러시아서 애플페이 서비스 중단…우크라 지도 비활성화
- 구글·애플페이 먹통…현금으로 탑승권 구매 긴 줄
- 러시아 모바일 결제 점유율 구글페이 32%·애플 30%
- 애플, 8일 스페셜 이벤트 개최…저가형 아이폰 공개
- 온라인 생중계 예고…초대장 제목은 '정점을 엿보다'
- 저가형 아이폰, 5세대 이동통신·지문 인식 탑재 예상
-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5.4 공개 관측
- IT·신용카드·에너지 기업들, '탈러시아' 가속화
- 비자·마스터카드, 결제망에서 러시아 은행 차단
- 영국 BP, 러시아 로스네프트 지분 축소 계획 밝혀
- 포드, 러시아 투자 손해 감수하고 사업 중단 결정
- 러시아 내 3곳 자동차 공장 지분 50% 보유한 포드
- 보잉의 결정타…부품·유지보수·기술지원 등 중지
- 엑손모빌, 러시아 유전 개발사업 단계적 철수 결정
- 앞서 머스크, 스타링크 제공…우크라 "감사하다"

◇ 방산주 폭발 '록히드마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세계 주요 방산업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뚫고 있습니다. 미국 록히드마틴 등 시가총액 상위 방산업체들은 일제히 종전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산주가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죠?
- 코스피에서도 방산주 급등 어떤 기업?
- 전쟁이 수혜?…우크라 전쟁에 방산주 사상 최고치
- 레이시온·록히드마틴·BAE시스템스 주가 '최고치'
- 러시아 막무가내 도발…지정학적 위기 촉발로 대반전
- 독일 국방비 증액 선언…핀란드·스웨덴은 무기 지원
- 지정학적 위기에 국내 방산 4인방도 연일 '고공행진'
- '전쟁 수혜' 방산주만 불안한 상승…언제까지 갈까
- "방산업체들에는 러시아의 영토 확장 정책이 기회"
- 中, 대만에 무기 판 레이시온·록히드마틴 새 제재
- '하나의 중국' 원칙·중미 3대 연합 공보 위반 주장
- "필요한 모든 조처 계속"…추가 제재 가능성도 시사
- 서방의 대중국 제재 대응, 반외국제재법 마련한 중국 
- 반세기 만에 달라진 미·중 관계 상징하는 조처
- 미국 최대 방산 기업 록히드마틴, 매출 기준 1위
- 록히드 형제- 프레드 키, 1926년 록히드 항공 설립
- 1995년 '록히드- 마틴 마리에타' 합병으로 탄생
- 방위산업 비중 압도적…미국 연방 정부의 최대 도급업체
- 美 공군의 주력 스텔스 전투기인 F- 22·F- 35로 유명
- 블랙호크·대통령 헬기 '마린- 원' 제조사도 인수해 
- 록히드마틴, 에어로젯 인수 포기…반독점 규제 압박

◇ 러시아 채권 퇴출 'JP모건체이스'

반대로 금융주들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인데요. 은행주들은 반대로 경기침체까지 맞물려서 흐름이 좋지 않아요?
- 안전자산 선호에 美 국채금리 하락…은행주에 악재
- 최근 美 10년물 국채금리 1.7% 하회…1월 이후 최저
- 금리 하락하면 은행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 축소
- 對러시아 금융 제재 여파, 신용시장 혼란 발생 우려
- 다이먼 "러 스위프트 제외, 의도 않은 결과 초래" 경고
- "러 제외 움직임, 전 세계 경제에 잠재적 피해 줄 것"
- 스위프트, 200여 개국서 사용하는 국제 내부 전산망
- JP모건 ESG채권 지수에서 '러시아 채권' 퇴출
- WSJ "패시브 펀드, 러시아 보유 자금 매각 전망"
- MSCI도 러시아 주식 지수에서 배제 가능성 밝혀
- 러시아 주식은 현재 '투자 불가'…지수 제외 불가피
- 러시아 은행 7곳, 스위프트 퇴출…EU, 제재 발효

◇ 홀딩스 공식 출범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창립 54년 만에 포스코홀딩스라는 지주사를 출범시켰습니다. 지주사가 될 포스코홀딩스는 신사업 개발과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기존 철강사업은 포스코로 물적분할됩니다. 지주사가 공식 출범했어요?
- 포스코홀딩스 출범, 창립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
- "제2의 창업 시작"…수소 등 7대 핵심사업 육성
- 철강 편중된 경영 구조 탈피…친환경 소재로 확장
- 최정우 "지속 성장 그룹으로 재도약하는 첫 출발"
- 철강 탄소중립·그린에너지 등 5대 지향점 실현
- 2030년 기업가치 3배 키운다…시총 100조원 목표
- S&P "포스코 지주사 전환에도 신용도 변함없다"
- 서울이냐, 포항이냐…포스코홀딩스 소재지 갈등 지속
- 당초 포스코홀딩스는 회사를 서울에 설립할 예정
- 포항시와 지역사회·정치권 반대에 포항으로 이전 약속
- 1년 뒤 포항으로 이전 합의했지만 주주 반발 예상
- 신사업·투자처 발굴하겠다는 지주사 설립 목표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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