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창립 40주년 맞아…"종합부동산회사로 성장"
SBS Biz 윤지혜
입력2022.03.02 16:41
수정2022.03.02 17:00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2월 28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석준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의 성과는 신뢰라는 가치 아래 건설업에 치열하게 몰입한 이광래 회장님의 정신을 모든 임직원이 함께 계승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변함없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미는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1982년 광주에서 삼진맨션(연립주택) 18가구를 분양하며 출범한 회사로, 아파트 브랜드 ‘린(Lynn)’을 앞세워 지난 40년 동안 전국에 9만4천여 가구를 공급했고, 2021년 시공능력평가 25위에 오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미는 부동산 사업영역 및 부동산 생애주기 전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주택사업, 건축사업, 토목사업, 프롭테크 투자, 부동산 자산운용사 투자, 상업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모델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이지스자산운용, 한림개발 등과 컨소시엄으로 ‘마곡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에 참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아산병원, 카이스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주관사 한화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우미는 2022년 경영 목표를 '몰입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전사적 HR 역량 강화'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준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의 성과는 신뢰라는 가치 아래 건설업에 치열하게 몰입한 이광래 회장님의 정신을 모든 임직원이 함께 계승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변함없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미는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1982년 광주에서 삼진맨션(연립주택) 18가구를 분양하며 출범한 회사로, 아파트 브랜드 ‘린(Lynn)’을 앞세워 지난 40년 동안 전국에 9만4천여 가구를 공급했고, 2021년 시공능력평가 25위에 오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미는 부동산 사업영역 및 부동산 생애주기 전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주택사업, 건축사업, 토목사업, 프롭테크 투자, 부동산 자산운용사 투자, 상업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모델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이지스자산운용, 한림개발 등과 컨소시엄으로 ‘마곡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에 참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아산병원, 카이스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주관사 한화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우미는 2022년 경영 목표를 '몰입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전사적 HR 역량 강화'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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