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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3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지까지 폭격에 나서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변동성 지수도 급등하면서 투심이 악화하고 있는데 오늘(2일) 장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우크라이나 전쟁에 출렁이는 뉴욕증시…투자심리 불안
- 러군, 우크라 주요 도시 포위…전면 압박 공세 이어가
- 외신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역 공격 늘려
- 하리코프에 이어 수도 키예프까지 '무차별 폭격' 예고
- 러군, 키예프 방송탑 폭격…라르키우 등에 미사일 공격
- 우크라이나 사태에 촉각…서방국- 러시아 간 갈등 악화
- 러시아- 우크라 2차 회담 협의한다지만…불확실성 고조
- 지정학적 불확실성·인플레·금리 상승 등 주가 압박
- 파월 의장 발언·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지표 주목 
- 에너지 업종 홀로 상승, 나머지 10개 업종 모두 하락

Q. 러시아가 공격 수위를 끌어올린 여파로 국제유가는 또다시 급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한때 10% 이상 급등하며 106달러 위로 치솟기도 했죠. 유가 움직임과 그에 따른 영향 짚어 주시죠?
 
- WTI, 장중 한때 10% 이상 급등…106달러로 치솟아
- 러시아의 대규모 공세 정황에 안전자산 금 2.3%↑
- IEA, 비축유 6천만배럴 방출 합의…절반은 美 담당
- 2011년 이후 처음 방출…제도 설정 이후 네 번째
- 러시아 제재 강화, 국제유가 150달러 전망도 나와
- 2일 OPEC+ 정례회의 주목…4월 생산 규모 결정
- 에너지 위기에도 "OPEC+, 美 증산요구 거부할 듯"
- 유가 변동성 고조…펀더멘털보단 두려움·투기 때문
- "이란 핵합의 복원 기대, 원유 추가 공급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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