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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 러시아·벨라루스 대회 참가 불허

SBS Biz 장가희
입력2022.03.01 17:44
수정2022.03.01 17:48

[17일 오후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자 눈물을 보이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1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러시아에 동조한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징계안을 발표했습니다.



ISU는 홈페이지에 이사회 결정 내용을 전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 등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ISU는 "해당 제재는 추후 이사회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효력을 유지한다"며 "필요한 경우 추가 조처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SU는 러시아·벨라루스 연맹에 속한 선수들이 중립 소속으로도 출전할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3월에 열리는 2021-2022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참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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