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평균 가격 8% 인상…싱글 레귤러 3500원
SBS Biz 신윤철
입력2022.02.28 15:37
수정2022.02.28 16:17
배스킨라빈스가 3월부터 주요 아이스크림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싱글 레귤러는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더블 레귤러는 6200원에서 6700원으로 오릅니다. 파인트는 8200원에서 8900원으로, 쿼터는 1만5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패밀리는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프갤론은 2만65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인상됩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가격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