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상 더 이상 못참아”…동네마트, 내일부터 신한카드 안 받는다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2.28 11:24
수정2022.02.28 14:40
[앵커]
내일(1일)부터는 동네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신한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올해 신한카드의 수수료 인상폭이 과도하다며 가맹점들이 가맹계약 해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정인 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동네마트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등 여러 가맹점이 해당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마트협회 소속 일반가맹점들이 카드사들의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겁니다.
협회에 소속된 가맹점은 지난해 말 기준 모두 5800여 곳인데요.
이들 모두 당장 내일부터 신한카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카드사에 대한 가맹계약 여부도 추후 논의해 결정키로 했습니다.
[앵커]
수수료가 얼마나 많이 올랐길래 가맹계약 해지까지 하게 된 건가요?
[기자]
각 카드사들은 이달 초부터 일반가맹점에 수수료율 조정안을 통보하고 협상에 들어갔는데요.
가맹점들은 협상이 아닌 통보라고 주장하며 인상폭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마트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수수료율을 0.26%p 올렸는데, 보시는 것처럼 다른 카드사들보다 인상폭이 훨씬 더 높습니다.
BC카드와 KB국민카드는 0.1%p 인상한다는 계획이고요.
현대카드와 롯데카드, 우리카드는 인상폭이 0.05%p 이하입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당장 내일부터 결제를 할 수 없으니 소비자 불편만 커질 것 같은데요.
신한카드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카드사들도 수수료를 올렸는데, 이들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우선, 카드사들은 당장 내일부터 수수료율이 인상되는 가맹점은 일반가맹점 중 1.9%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에 따라 계산된 수수료율을 적용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가맹점 5800여 곳이 집단 행동에 나선 만큼 추후 논의를 거쳐 타협점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내일(1일)부터는 동네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신한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올해 신한카드의 수수료 인상폭이 과도하다며 가맹점들이 가맹계약 해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정인 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동네마트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등 여러 가맹점이 해당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마트협회 소속 일반가맹점들이 카드사들의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겁니다.
협회에 소속된 가맹점은 지난해 말 기준 모두 5800여 곳인데요.
이들 모두 당장 내일부터 신한카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카드사에 대한 가맹계약 여부도 추후 논의해 결정키로 했습니다.
[앵커]
수수료가 얼마나 많이 올랐길래 가맹계약 해지까지 하게 된 건가요?
[기자]
각 카드사들은 이달 초부터 일반가맹점에 수수료율 조정안을 통보하고 협상에 들어갔는데요.
가맹점들은 협상이 아닌 통보라고 주장하며 인상폭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마트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수수료율을 0.26%p 올렸는데, 보시는 것처럼 다른 카드사들보다 인상폭이 훨씬 더 높습니다.
BC카드와 KB국민카드는 0.1%p 인상한다는 계획이고요.
현대카드와 롯데카드, 우리카드는 인상폭이 0.05%p 이하입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당장 내일부터 결제를 할 수 없으니 소비자 불편만 커질 것 같은데요.
신한카드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카드사들도 수수료를 올렸는데, 이들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우선, 카드사들은 당장 내일부터 수수료율이 인상되는 가맹점은 일반가맹점 중 1.9%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에 따라 계산된 수수료율을 적용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가맹점 5800여 곳이 집단 행동에 나선 만큼 추후 논의를 거쳐 타협점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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