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왕십리·의왕 등 4개역 추가…창동~도봉 지하화 다음달 설명회 개최
SBS Biz 윤지혜
입력2022.02.24 11:29
수정2022.02.24 13:50
경기도 양주에서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등 4개역이 추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추진 계획을 오늘(24일) 밝혔습니다.
GTX-C노선은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자체와 논의해 제안한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4개역이 실시협약 안에 반영됐고, 이후 KDI 검토와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상 과정에서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이 지상화로 변경돼 주민들이 크게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다음 달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실시협약 안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 노선은 서울시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연계된 삼성역 정거장의 사업기간 단축과 무정차 통과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합니다.
B노선은 올 상반기 재정구간의 기본계획과 민자구간의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합니다. 민자구간의 추가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자가 제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GTX-D노선(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은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고,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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