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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투자전략] ‘우크라 위기’ 오히려 좋아…저가매수 할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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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2.24 08:12
수정2022.02.24 09:38

■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증시 투자전략' - 김동관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연구원

[전일장 체크포인트]

◇ 연구원님, 먼저 미국 장 마감 상황과 우리 장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요인들부터 정리해주시죠. 간밤 마감한 뉴욕증시는 여전히 지정학적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또 하락으로 마감했다고요?

- '우크라 위기'에 발목잡힌 뉴욕증시…진단은?
- 美증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주시
- 다우 1.3%·S&P500 1.84%·나스닥 2.5%↓
- 연중 최저치 찍은 다우…우크라 전쟁 공포감에 '털썩'
- S&P500, 연초대비 12% 이상 하락…조정장 진입 
- 나스닥, 11월 종가대비 18% 하락…약세장 진입 가능성

◇ 시장이 이렇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사태에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는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전면전 가능성까지 언급되던데요. 이번 사태의 전말을 좀 짚어주시죠.

- 러시아- 우크라 전쟁 초읽기…사태의 전말은?
- 21일, 도네츠크·루간스크 공화국 독립승인
- 푸틴,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평화유지 활동"
- 22일, 미국, 러시아 신속 제재 나서…"행정명령 발동"
- 美 행정명령, 러시아 정부 발행 채권 매입 금지
- 美 행정명령, 러시아 국영은행과 美금융기관 거래제한
- 美 행정명령, 러시아 신흥재벌 자산 동결
- 23일, 우크라 국가비상사태 선포…전시체제 돌입
- 우크라 예비군 소집…러시아 체류 자국민 철수 권고
- 우크라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자 선포 
- 우크라이나 정부와 은행 등 해킹…사이버 공격
- 美 국방부 비공개 브리핑 "러시아, 침공 준비 완료"
- 美, 러시아- 독일 '노드스트림2' 주관사 직접 제재
- 바이든 "러시아 대상 추가 조치 망설이지 않을 것"
- 분리 독립국, 푸틴에게 지원 요청…시장 낙폭 확대

◇ 우크라 사태로 가장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원자재 인데요.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도 짚어주시죠.
 

- 국제유가·천연가스 가격 요동…전망은?
- 주요 원유·천연가스 수출국인 러시아- 우크라 갈등
- 바이든, 동맹국 '전략 비축유' 공동 방출 요청 검토
- WTI, 0.19달러(0.2%) 오른 배럴당 92.10달러
- 천연가스 가격, 2.87% 상승한 4.56달러

◇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식시장이 많이 불안하죠. 그래서 안전자산 쪽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증시 섹터별 상황과 안전자산 동향도 짚어주시죠.

- 불안한 국제 정세…대피처는 안전자산 VS 에너지섹터?
- 금값, 0.15% 상승한 온스당 1,910.40달러
- '우크라 위기'가 호재…에너지섹터 1.01%↑
- 경기방어주 헬스케어·필수소비재 1% 미만 하락

◇ 요즘 미국 장단기금리차가 불안불안하다라고 많이들 얘기하고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국채금리 상황까지 짚어주시죠.

- 美 장단기 금리차 불안…경기둔화 신호?
- 10년물 국채금리, 오름세 지속 1.97% 수준
- 2년물 국채금리, 0.02% 상승한 1.6% 수준 

[글로벌 증시 전망]

◇ 쉽지 않은 2월 증시…조정은 현재진행형?


- S&P500 전고점 대비 10% 하락…조정국면 진입
- 지난 주 美증시 주요지수 1.6~1.9% 하락
- 지난 주 증시, 금리인상 우려 보다 지정학적 리스크

◇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사태, 증시 영향은?

- 지정학적 리스크, 하락 19.7일…회복 43.2일
- 지정학적 리스크, 평균 하락폭 4.6% 수준
- S&P500 실적발표 때 ‘우크라이나’ 언급 기업 4%
- 지정학적 리스크, 3월 16일 이전 마무리 가능성
- 21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위한 다자 외교 협상
- 23일, 미국- 러시아 외무장관 회담 예정
- 佛, 마크롱 대통령 중재 하 ‘바이든- 푸틴‘ 정상회담 합의
- 크렘린궁 "푸틴- 바이든 정상회담 논의, 시기상조"
-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방지 위해 EU 긴급제재 촉구
- 친러 세력(DNR, LNR) 러시아에 독립 인정 요청
-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개최 후 독립 요청에 대해 의결
- 푸틴, 佛 마크롱 대통령·獨 숄츠 총리와 전화통화
- 푸틴, 현지시각 월요일 밤 대국민 연설
- 푸틴,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평화유지 활동"
- 미국, 러시아 신속 제재 나서…"행정명령 발동할 것"
- 우크라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자 선포 
- 도네츠크·루간스공화국 독립승인 검토 발표

◇ 불안한 전쟁 위험 속 ‘인플레’까지…유가 주목해야?

-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불안…韓中日에 악재
- 에너지 가격 상승 시 제조강대국 '악영향'…증시 영향도 
-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국가들 간의 전략적 이해관계
-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공급국
- 불안심리 반영된 원자재 가격, 더 오를까?
- 러시아 국영가스 가즈프롬이 준공한 '노드스트림2' 
- 러시아- 독일, 노드스트림 건설에 약 13조원
- 독일, 러시아에서 수입한 저렴한 가스로 경제적 이득
-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문제'…증시 약세도 일시적

◇ 갈수록 커지는 금리인상 압박…연준의 선택은?

- 연준, '인플레'만 73번 거듭…긴축 공포↑
- 최악의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 미 연준 3월 빅스텝 가능성 적어…전쟁 우려 반영
- 연준, 3월 금리 인상 '빅스텝'보다 꾸준하게 올린다
- 올해 총 7번 예정돼 있는 FOMC 회의…25bp씩 인상
- 美연준 금리 인상 스케줄, 올해 1.5% 미만 인상
- 2023년 추가 1% 미만 인상, 2024년 2.5% 금리 도달

◇ 인플레이션과 장단기 금리차…시장 향방은?

- 현재 인플레이션 전망치, 장기적으로 2% 미만 금리 도달
- 향후 5년 인플레이션 평균 2.86% 수준…현재 1.96% 
- 1분기 인플레 고점 후 점차 하락 전망
-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투자심리 개선될 듯
- 지난 주 10년물 국채 금리 1.92% 수준
-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최근 하락세
- 장단기 금리차 0.45%p 수준…0% 도달 가능성 낮아
- 상승 시 매수 아닌 저가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대세하락장, 2024년 하반기 쯤 일어날 것으로 예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현재는 ‘메타 버블’?


- 나스닥 '데드 크로스' 진입…'닷컴 버블' 데자뷔?
- 1929년 대공황·2000년 닷컴 버블·2008년 금융위기
- 인터넷이 처음 시작된 1990년 초부터 버블 붕괴까지 10년
- 닷컴 버블 시기, 큰 폭의 물가 하락과 근원인플레 3% 수준
- 美연준 3% 금리인상→1.25% 인하→1.75% 인상
- 현재, 향후 아주 큰 폭의 美증시 상승 준비하는 시점
- 미국은 향후 수년간 큰 경기 활성화가 일어날 것 예상
- '닷컴 버블'의 인터넷…이번엔 메타버스/NFT 
- 향후 몇 년 동안 닷컴 버블 현상의 데자뷔 가능성

◇ 급락하는 메타버스株…'메타' 살아날 가망 없나?

- 미래산업이라더니…메타버스 관련주, 지하실 간 이유?
- 메타 이어 로블록스 주가도 털썩…'메타버스 열풍' 꺼
- 메타버스 대표주 '로블록스' 실적 악화에 25%대 급락
- 총 38억 명이 매일 메타 사용…매출 증가율 37%
- 메타보다 MS와 애플이 승자가 될 가능성 높아

◇ 美 주가 펜데믹 이후 가장 싸졌다…저가매수 기회?

- 5% 정도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 유효
- '탐욕'서 '공포'로 급랭한 투심…웬만한 호재는 안 먹혀
- 美 기업 실적시즌, 견조한 성과 월가 분위기 전환 실패
- 2021년 연말 실적이 대부분 공개됐고 대체로 탄탄
- S&P500 기업 이익증가율 30.9%…평균 웃돌아 
- 4분기 연속 30% 이익증가율, 4Q09~3Q10 이후 처음
- 투자자들, 이익증가 무시하고 미래 불확실성에 매달려

◇ 선진국 VS 신흥국…투자 전략은?

- 현 시점 상승여력, 선진국이 신흥국보다 매력도 더 높아 
- 선진국 상승여력 22.2%, 신흥국 상승여력 17.5%

◇ 종목 선별 중요…지금은 바구니에 어떤 것을 담아야? 

- "하락장은 우량주 싸게 살 기회의 장"
- 대형 성장주, 구글·MS·애플에 집중해야
- 반도체·바이오·신재생에너지·전기차·2차전지
- 전자결제 핀테크·5G 통신서비스·산업재·로봇 AI·인프라

◇ 대내외 악재 산재…국내증시 상승여력은?

- 우크라 사태 영향 제한적 vs. 변동성 확대?
- 거래량 쪼그라든 증시…대선·전쟁株만 급등락
- 우크라 전운 충격파…또 증시는 부들부들
- 오늘 신규확진자 17만명 안팎 전망
- 2700선 재붕괴됐지만 막판 턱걸이 회복
- 개인 나홀로 매수세에 2700선 지지
- 기관·외국인 7000억대 순매도
- 투심 위축되며 '빚투' 1년 내 최저치
- "크림반도 분쟁 때 3%하락, 이후 낙폭 만회" 
- "코스피 2,700선 지지 여부 중요"
- 코스피, 1차 지지선 2,750P 돌파 중요
- 코스피 2,800P대 회복 시 국면 전환 기대
- 코스닥, 최소 900P 회복 시 국면 전환

◇ 오늘 장, 눈에 띄는 종목과 섹터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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