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하이브리드차 개소세 감면 24∼25년까지 연장 검토"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2.24 07:44
수정2022.02.24 07:45
[홍남기 부총리(연합뉴스 자료사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제19차 혁신성장 BIG3추진회의에서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되 온실가스 저감 효과,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해 부품업체 지원 등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022년말까지 적용 예정인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지원도 개편된 저공해차 분류체계와 연계해 감면기한을 2~3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