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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FANG 아직 저점 아냐…가치주 투자하라”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2.24 05:39
수정2022.02.24 07:14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이른바 'F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주가가 아직 저점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성장주가 최근 약세를 보였지만, 아직 저렴한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앞으로 예상되는 성장둔화를 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 연준의 긴축과 고금리 환경 속에선 고성장 기술주보다는 에너지와 금융, 자동차, 여행 등의 가치주가 훨씬 우호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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