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2년 만에 태양광 사업 접는다
SBS Biz 장가희
입력2022.02.23 11:21
수정2022.02.23 12:10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美 증시, 우크라 위기에 하락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 신규 확진 17만1452명…하루 새 7만 명 폭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7만여 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LG전자, 12년 만에 태양광 사업 접는다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한 데 이어 태양광 사업을 철수합니다.
LG전자는 가격 경쟁 등 시장 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미래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카카오택시 왜 안 잡히나 했더니…승객 골라 태웠다
서울시가 카카오택시 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일 밤 단거리 호출 성공률은 23%인데 장거리는 54%로 두 배나 높았습니다.
택시업계에서 불만을 제기한 카카오택시의 자사 가맹 택시 '콜 몰아주기' 의혹도 일부 확인 됐습니다.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美 증시, 우크라 위기에 하락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 신규 확진 17만1452명…하루 새 7만 명 폭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7만여 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LG전자, 12년 만에 태양광 사업 접는다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한 데 이어 태양광 사업을 철수합니다.
LG전자는 가격 경쟁 등 시장 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미래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카카오택시 왜 안 잡히나 했더니…승객 골라 태웠다
서울시가 카카오택시 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일 밤 단거리 호출 성공률은 23%인데 장거리는 54%로 두 배나 높았습니다.
택시업계에서 불만을 제기한 카카오택시의 자사 가맹 택시 '콜 몰아주기' 의혹도 일부 확인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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