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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걸 교수 “美연준 금리인상, 우크라 사태보다 10배 중요”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2.23 05:11
수정2022.02.23 06:52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전쟁 위기 속에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2일 CNBC에 나온 제레미 시걸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연준이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해 긴축의 강도를 완화한다면 큰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시걸 교수는 "시장에 유동성이 너무 많다"며 "연준의 금리 인상은 우크라이나 사태보다 10배 정도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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