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금융·법률 전문가 영입…"성장동력 강화 기대"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2.22 15:12
수정2022.02.22 17:23
[(사진 왼쪽부터)이상철 금융플랫폼운영실장, 한명윤 구조화금융실장, 장정화 법무실장 등 금융·법률 전문가 3명이 어니스트펀드 헤드급으로 합류했다. (자료: 어니스트펀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어니스트펀드가 금융·법률 전문가 3명을 헤드급 인사로 영입했습니다.
오늘(22일) 어니스트펀드는 이상철 전 신한은행 부지점장과 한명윤 전 KDB산업은행·이지스자산운용 팀장, 장정화 전 디라이트 변호사를 각각 금융플랫폼운영실장, 구조화금융실장, 법무실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철 금융플랫폼운영실장은 신한은행 부지점장으로 지내며 기업의 장기적인 영업기획 및 목표 설립과 내부통제관리, 기업마케팅 등을 총괄했습니다. 금융개발부에서 신한지주사 파견(PL), 여신파트 업무 개발 등을 맡으며 30여년 간 1금융권 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업 전문가입니다.
이 실장은 어니스트펀의 전반적인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고 안정적이고 유연한 플랫폼 운영으로 이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구조화금융실장을 맡게 된 한명윤 실장은 미국 헤지펀드인 화이트박스 어디바이저 및 KDB산업은행 등에서 12년 간 금융공학, 기업금융, 기업심사, 구조화금융 등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금융위원회 및 16개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조5000억 원 규모의 CLO(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프로그램인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운영한 바 있습니다.
향후 어니스트펀드의 리테일 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 더욱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기업 사내 변호사를 역임해 온 장정화 법무실장은 어니스트펀드에서 사내 준법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회사 신뢰도 제고는 물론 문제 채권에 대한 체계적인 법적 조치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준법경영 및 법률자문 등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전문 금융기관과 법무법인 등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헤드급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조직의 체계화는 물론 건강한 성장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넓은 역량과 식견을 바탕으로 온투업 시장에서 어니스트펀드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의 자체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를 위해 신윤제 전 나이스평가정보 솔루션팀 리더를 최고책임자(CDO)로 선임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부부월급 630만원 이하면 받는다…이르면 내달까지 지급
- 2.'이러다 유령 나올라'…불꺼진 새 아파트 수두룩
- 3."1인 월 소득 385만원 이하면 지원금 받는다"
- 4.차량 2부제' 18년만에 부활…8일 공공부터
- 5."엄마, 우리도 쟁여둬야 하는 거 아냐?"…마트 갔다가 깜짝
- 6.항공권 오늘 끊으세요…내일부터 3배 오른다
- 7.국민 아빠車 쏘렌토 긴장하겠네…테슬라 6인승 나왔다
- 8.이틀 새 37% 폭락 삼천당제약…황제주냐 모래성이냐
- 9.윤석열, 구치소서 돈방석?…대통령 연봉 4.6배 받았다
- 10.시총 1위가 '반토막'…삼천당제약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