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4차 연장…금융위 “방안 마련”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2.22 11:20
수정2022.02.22 11:57
[앵커]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말 만료 예정이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연장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성훈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고승범 위원장이 다음 달 종료가 원칙이라고 했는데, 금융당국이 결국 네 번째 연장 준비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어제(21일)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소상공인과 방역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의결됐는데요.
국회는 "전 금융권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여야 합의에 따라 마련된 부대의견 취지와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연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코로나19 변이 재확산으로 방역조치 완화가 진전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원금과 이자 합쳐서 규모가 얼마나 되죠?
[기자]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는 지난 2020년 4월 시행된 뒤, 이후 6개월 단위로 지금까지 3번 연장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만기가 연장된 대출액은 115조 원에 달하고요.
상환이 유예된 원금 12조 1000억 원, 이자도 5조 원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금감원 등과 함께 자영업자 경영·재무상황에 대한 미시분석을 세밀하게 진행 중"이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영업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책도 심도 있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에 대해 다음 달 종료가 원칙이라고 했지만 결국 입장을 바꿨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말 만료 예정이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연장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성훈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고승범 위원장이 다음 달 종료가 원칙이라고 했는데, 금융당국이 결국 네 번째 연장 준비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어제(21일)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소상공인과 방역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의결됐는데요.
국회는 "전 금융권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여야 합의에 따라 마련된 부대의견 취지와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연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코로나19 변이 재확산으로 방역조치 완화가 진전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원금과 이자 합쳐서 규모가 얼마나 되죠?
[기자]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는 지난 2020년 4월 시행된 뒤, 이후 6개월 단위로 지금까지 3번 연장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만기가 연장된 대출액은 115조 원에 달하고요.
상환이 유예된 원금 12조 1000억 원, 이자도 5조 원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금감원 등과 함께 자영업자 경영·재무상황에 대한 미시분석을 세밀하게 진행 중"이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영업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책도 심도 있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에 대해 다음 달 종료가 원칙이라고 했지만 결국 입장을 바꿨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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