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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돈바스 화약고·닉슨 방중 50년·PCE 물가·쌍둥이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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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2.22 06:14
수정2022.02.23 10:36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돈바스 화약고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했습니다. 앞으로 이 공화국에는 공식적으로 러시아군을 파견할 수 있게 됐어요?
- 로이터 "푸틴, 러시아 군에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 푸틴, 돈바스 내 친러 공화국 두 곳 독립 승인
- 러, 도네츠크·루간스크인민공화국 독립 정부 지지
- 러시아- 두 공화국 협력·지원…군사 개입 길 열려
- 푸틴, 1시간 연설 "우크라, 미·나토 꼭두각시 식민지"
- 푸틴 "우크라 역사 부정…국가 전통 가진 적 없어"
- 美, 러 승인 우크라 동부 '분리독립지역' 곧 제재
- 반군 지역에 미국인 투자·무역·자금조달 금지 등 발표
- 백악관 "러 노골적인 국제조약 위반…추가 조치 발표"
- EU "독립 승인 반대…러시아 제재로 대응할 것"

◇ 닉슨 방중 50년

1979년 2월 21일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방중을 했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는데요. 미국과 중국, 양국의 반응이 극명하게 달라요?
- 닉슨 전 대통령 방중 50주년…美 '침묵' VS 中 "협력"
- 중 "미, 닉슨 방중 50주년 역사에서 경험·지혜 얻어야"
- 中외교부 "서로 존중, 다른 점 인정…공동이익 추구"
- 닉슨, 1979년 2월 2일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첫 방중
- 닉슨- 마오쩌둥 '공동의 적' 소련 견제…'코뮤니케' 성명
- 닉슨, 자신의 방중 두고 "세계를 바꾼 일주일" 자평
- 소련 견제는 성공…중국, 경제적 부흥 발판 마련 평가
- 로드 전 주중 미 대사 "닉슨, 훌륭한 전략적 움직임"

◇ PCE 물가

이번 주 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표가 발표됩니다. 다음 달 미국 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PCE 지표가 중요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여요?
- 뉴욕증시, 우크라發 지정학적 위기·물가지표 등 영향
- 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표 발표…작년 12월 5.8%↑
- 작년 12월 근원 PCE 4.9%↑…추가 상승시 금리 압박
- 미셸 보먼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지지"
- 금리 인상폭 '0.5%p VS 0.25%p'…연준의 선택은
- 보먼 이사 "적절한 금리인상 판단 위해 데이터 관찰"
- 뉴욕 연은 총재 "빅스텝 위한 강력한 근거 아직 없어"

◇ 쌍둥이 적자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만성적인 재정적자를 겪고 있어 쌍둥이 적자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 무역수지, 14년 만에 3개월 연속 적자 기록 가능성
- 만성적 재정적자 속 무역수지까지…'쌍둥이 적자' 우려
- 국제 유가 급등 등에 수입 증가…작년 12월 적자 전환
- 2월 1~20일 수입액 360억 달러·수출액 343억 달러 증가
- 수출액, 원유·석탄 등 에너지 관련 수입 증가 만회 못해
-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 유가 최대 125달러 상승 전망
- 국가부채 급증에 재정건전성 악화…신인도 하락 위험
- 장기간 이어온 흑자 기조 '위태'…韓경제 잠재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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