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속 ‘경제대통령은 나야 나’…오늘 저녁 TV토론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2.21 17:54
수정2022.02.21 18:37
[앵커]
대선을 보름 정도 앞두고 네 후보들이 잠시 뒤 세 번째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부동산 등 경제정책을 두고 열띤 공방이 예고되는데요.
윤선영 기자와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오후 8시(21일)부터 시작되죠?
[기자]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네 후보의 토론이 2시간 동안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됩니다.
주제는 경제입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또 '경제 부스터샷'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당선 즉시 '코로나 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오늘 밝히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요.
부동산 정책에 있어선 규제와 세금 완화 등 현 정부와는 다르다는 차별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 윤석열 후보는 최근 부동산 정책이 고의적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이와 함께 혁신성장과 맞춤복지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과학기술 전문가임을 내세우는 동시에 양강 후보의 '퍼주기식 공약'의 재원 문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이고요.
심상정 후보는 불공정한 경제 개혁과, 주 4일제 등을 내걸 전망입니다.
[앵커]
야권 단일화, 안철수 후보가 일단 안 한다고 했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죠?
[기자]
안 후보가 어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기 3시간 여 전에 윤 후보가 안 후보한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 선언을 결정한 게 이 통화 전인지 후인지 등 의문만 무성한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안 후보 측은 단일화 결렬의 책임은 윤 후보 측에 있다며 날 선 비판을 계속하면서 완주 의지를 강조하고 있고요.
윤 후보 측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투표 직전까지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긴데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야권 두 후보가 손을 잡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겁니다.
[앵커]
지지율 얘기하셨는데, 여전히 지지율만 봐서는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죠?
[기자]
어제만 6개 여론조사 지지율이 나왔는데 5개에서 윤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겨 우세했고요.
격차도 최대 9%p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한 여론조사는 초접전으로 나왔는데요.
이 후보 43.7%, 윤 후보 42.2%로 1.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서 이 후보가 앞섰고, 안 후보는 6%가 조금 안됩니다.
여론조사 응답자 절반이 'TV토론이 후보 결정에 영향을 줬다'라고 했는데, 오늘 토론 이후 단일화 상황과 맞물려 지지율이 또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윤선영 기자였습니다.
대선을 보름 정도 앞두고 네 후보들이 잠시 뒤 세 번째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부동산 등 경제정책을 두고 열띤 공방이 예고되는데요.
윤선영 기자와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오후 8시(21일)부터 시작되죠?
[기자]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네 후보의 토론이 2시간 동안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됩니다.
주제는 경제입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또 '경제 부스터샷'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당선 즉시 '코로나 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오늘 밝히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요.
부동산 정책에 있어선 규제와 세금 완화 등 현 정부와는 다르다는 차별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 윤석열 후보는 최근 부동산 정책이 고의적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이와 함께 혁신성장과 맞춤복지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과학기술 전문가임을 내세우는 동시에 양강 후보의 '퍼주기식 공약'의 재원 문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이고요.
심상정 후보는 불공정한 경제 개혁과, 주 4일제 등을 내걸 전망입니다.
[앵커]
야권 단일화, 안철수 후보가 일단 안 한다고 했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죠?
[기자]
안 후보가 어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기 3시간 여 전에 윤 후보가 안 후보한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 선언을 결정한 게 이 통화 전인지 후인지 등 의문만 무성한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안 후보 측은 단일화 결렬의 책임은 윤 후보 측에 있다며 날 선 비판을 계속하면서 완주 의지를 강조하고 있고요.
윤 후보 측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투표 직전까지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긴데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야권 두 후보가 손을 잡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겁니다.
[앵커]
지지율 얘기하셨는데, 여전히 지지율만 봐서는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죠?
[기자]
어제만 6개 여론조사 지지율이 나왔는데 5개에서 윤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겨 우세했고요.
격차도 최대 9%p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한 여론조사는 초접전으로 나왔는데요.
이 후보 43.7%, 윤 후보 42.2%로 1.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서 이 후보가 앞섰고, 안 후보는 6%가 조금 안됩니다.
여론조사 응답자 절반이 'TV토론이 후보 결정에 영향을 줬다'라고 했는데, 오늘 토론 이후 단일화 상황과 맞물려 지지율이 또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윤선영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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