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루 확진자 27만 명 정점”…마스크 해제는 한 달 뒤쯤?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2.21 17:51
수정2022.02.21 19:06
정부의 오미크론 정점 전망이 하루 확진자 최대 27만 명으로 수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스크를 해제하는 해외 국가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는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종윤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정점에 대한 정부의 전망치가 바뀌었다고요?
오미크론 정점에 대한 정부의 기존 전망은 이달 초 정은경 청장이 언급했던 하루 확진자 13만에서 최대 17만 명입니다.
정청장은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 시기로 이달 말이나 3월 초를 언급했었는데요.
오늘(21일) 중대본에서 수정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기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하루 확진자 규모가 최소 14만에서 최대 27만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럼 요즘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 안팎이니 아직 정점까지는 멀었다는 얘기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 주말 현재 오미크론 검출률이 98.9%까지 높아졌기 때문에 당장 내일부터라도 10만 명대 중반 수준까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의 전망을 종합해볼 때 하루 확진자 수 25만 명 전후로 대략 3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사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마스크를 벗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고요?
미국의 경우 현재 하와이를 뺀 50개 주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사라졌습니다.
이탈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됐고 프랑스는 오는 28일부터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은 나라들로 방역패스를 전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정점을 찍고 나면 마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일단 정부의 공식 입장은 마스크 해제는 최후의 검토 사안이다, 시기를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입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해제한 나라들이 대부분 정점을 찍고 1~2주 동안 확진자 감소 추세를 확인한 뒤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우리도 3월 둘째 주를 전후해 정점을 찍은 뒤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 3월 말부터는 마스크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임종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오미크론 정점에 대한 정부의 기존 전망은 이달 초 정은경 청장이 언급했던 하루 확진자 13만에서 최대 17만 명입니다.
정청장은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 시기로 이달 말이나 3월 초를 언급했었는데요.
오늘(21일) 중대본에서 수정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기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하루 확진자 규모가 최소 14만에서 최대 27만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럼 요즘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 안팎이니 아직 정점까지는 멀었다는 얘기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 주말 현재 오미크론 검출률이 98.9%까지 높아졌기 때문에 당장 내일부터라도 10만 명대 중반 수준까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의 전망을 종합해볼 때 하루 확진자 수 25만 명 전후로 대략 3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사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마스크를 벗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고요?
미국의 경우 현재 하와이를 뺀 50개 주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사라졌습니다.
이탈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됐고 프랑스는 오는 28일부터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은 나라들로 방역패스를 전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정점을 찍고 나면 마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일단 정부의 공식 입장은 마스크 해제는 최후의 검토 사안이다, 시기를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입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해제한 나라들이 대부분 정점을 찍고 1~2주 동안 확진자 감소 추세를 확인한 뒤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우리도 3월 둘째 주를 전후해 정점을 찍은 뒤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 3월 말부터는 마스크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임종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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