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정상회담 합의”…증시 임계점 ‘아슬아슬’
SBS Biz 권세욱
입력2022.02.21 17:51
수정2022.02.21 18:41
금융시장이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줄타기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소식에 일희일비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러시아의 침공이 가시화됐다는 미국 측 소식에 불안감이 증폭됐지만 양국 정상회담 가능성에 다소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권세욱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국내 증시가 불안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죠?
그렇습니다.
코스피는 0.03% 떨어졌지만 사흘 연속 2740대를 지켰습니다.
코스닥은 0.29% 오르며 이틀째 880대에 머물렀고요.
또 원화값은 달러당 3원60전 하락한 1192원30전에 마감하며 나흘 동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어제(20일) 4700만 원선이 깨졌었던 비트코인은 오늘(21일) 4800만 원선을 넘었다 현재 4700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증시는 여전히 변동성이 큰 상황이죠?
그렇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수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전제인데요.
이 소식에 장 초반 1% 넘게 떨어졌던 국내 증시는 낙폭을 줄였습니다.
다만 미국은 안심하지 않고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부 장관 : 침공에 앞서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던 일들이 현재 모두 벌어지고 있습니다. 3만 명 규모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을 이유로 대면서 오늘 끝내기로 했던 훈련을 끝내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전망도 증시를 압박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고유가가 인플레이션을 더 부추겨 연준의 긴축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는데요.
들어보시죠.
[이원주 /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연구원 : 미국 기업 실적을 보면 원부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 대부분의 원인이 현장직 노동력 부족 문제입니다. 재택근무 확산이라는 구조적인 트렌드에서 발생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2% 이상 수준은 장기화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오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국내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만큼 한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세욱 기자, 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스피는 0.03% 떨어졌지만 사흘 연속 2740대를 지켰습니다.
코스닥은 0.29% 오르며 이틀째 880대에 머물렀고요.
또 원화값은 달러당 3원60전 하락한 1192원30전에 마감하며 나흘 동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어제(20일) 4700만 원선이 깨졌었던 비트코인은 오늘(21일) 4800만 원선을 넘었다 현재 4700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증시는 여전히 변동성이 큰 상황이죠?
그렇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수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전제인데요.
이 소식에 장 초반 1% 넘게 떨어졌던 국내 증시는 낙폭을 줄였습니다.
다만 미국은 안심하지 않고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부 장관 : 침공에 앞서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던 일들이 현재 모두 벌어지고 있습니다. 3만 명 규모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을 이유로 대면서 오늘 끝내기로 했던 훈련을 끝내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전망도 증시를 압박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고유가가 인플레이션을 더 부추겨 연준의 긴축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는데요.
들어보시죠.
[이원주 /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연구원 : 미국 기업 실적을 보면 원부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 대부분의 원인이 현장직 노동력 부족 문제입니다. 재택근무 확산이라는 구조적인 트렌드에서 발생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2% 이상 수준은 장기화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오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국내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만큼 한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세욱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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