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7.5조원 추경안, 오늘 본회의서 처리”…야당 반발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2.21 05:50
수정2022.02.21 06:54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3조5천억 원을 증액한 17조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금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상황"이라며 "추경안을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인 국민의 힘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개정안을 다시 다뤄야 한다"며 추경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