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중단…“국내 관리로 인력 전환”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2.18 17:10
수정2022.02.18 17:11
앞으로 해외에서 입국한 후 일주일간 자가격리하는 사람들은 안전보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별도의 관리를 받지 않게 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8일) 오는 21일부터 안전보호 앱을 활용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관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화하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인 만큼 해외유입 관리에 투입되던 인력을 국내 확진자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1월 둘째 주(1.9∼15) 2천276명에서 2월 둘째 주(2.6∼12) 941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격리 중 관리는 중단되지만,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제도 자체는 유지되며, 모든 해외 입국자는 현행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대로 출국일 기준 48시간 내에 검사·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며, 입국 1일 차와 격리 해제 직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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