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4.8만 건…한달 만에 증가 전환
SBS Biz 김정연
입력2022.02.18 04:58
수정2022.02.18 06:46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달 만에 다시 늘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 3000건 증가한 24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주춤하던 미국 경제활동이 되살아나고 있어 이같은 증가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농지 7년 경작하고 팔았는데, 양도세 폭탄? 왜?
- 2.'버핏이 주식 팔 때 팔았어야 했는데'…개미들 한숨
- 3.금감원 "압류 계좌로 잘못 보낸 돈, 돌려받지 못할 수도"
- 4.100억 자산가 6.4억 세금 아낀다…배우자 상속세 폐지
- 5.트럼프 폭탄선언에 비트코인 2%·이더리움 9% 하락
- 6.'진양곤TV' 스탠바이…HLB 디데이 임박에 주가 출렁
- 7.[단독]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결국 포기…내일 통보
- 8.이러다 동네식당 문 다 닫을판…두 달새 20만명 폐업
- 9.'이러다 동네식당 문 다 닫을라'…IMF 때보다 줄어든 자영업자
- 10.'같은 서울인데, 이 동네 왜 이래'…1년 새 7억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