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볼트' 생산 4월 재개
SBS Biz
입력2022.02.16 06:44
수정2022.02.16 06:58
지난해 배터리 화재 문제로 생산이 중단됐던 쉐보레 전기차 볼트EV가 두달 뒤인 4월부터 다시 생산에 들어갑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는 4월 초부터 볼트 생산을 재개하고 소비자 판매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GM은 볼트 전기차에서 수차례 화재가 발생하면서 협력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문제 원인을 찾아 왔고, 해당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 셀에서 제조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결론을 내리며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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