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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방역완화 판단할 것”…정은경 “완만한 조정해야”

SBS Biz 김정연
입력2022.02.15 05:13
수정2022.02.15 06:44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한 방송에 나와 "자영업의 숨통을 트면서도 오미크론 확산이 안되는 방안에서 거리두기 완화를 판단하겠다"며 "이번 주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단계적으로 완만한 거리두기 조정이 필요하다"면서도 "전면적으로 많은 방역조치가 한 번에 풀리면 결국 의료대응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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