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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 덕에 지난해 4대 금융그룹 이자이익 '사상 최대'

SBS Biz 김정연
입력2022.02.14 06:59
수정2022.02.14 07:02


금리 상승에 따라 예대마진이 늘면서 지난해 4대 시중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거둔 이자이익은 총 32조 2,643억 원으로, 전년보다 평균 15% 늘어 사상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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