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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TV토론…적폐수사 vs. 대장동 공방 예고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2.11 18:04
수정2022.02.16 13:35

[앵커] 

대선 후보 4명이 오늘(11일) 두 번째 TV토론에 나섭니다. 



대선이 20여 일 밖에 안 남았는데 지지율 여론조사는 여전히 혼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선영 기자와 짚어봅니다. 

우선 2차 TV토론이 잠시 뒤 열리죠? 

[기자]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네 후보가 다시 모이는데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모두 6곳에서 생중계됩니다. 

토론을 앞둔 후보들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민주당 대선 후보 : 위기의 시대에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의 무능은 죄악이다,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TV토론은 다른 후보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 국민께 진정성 있는 제 태도를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주제는 2030 청년 정책, 방역 대책이 있고, 이외 각 후보가 자유롭게 주도하는 토론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앞서 1차 토론 때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집중 공세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이와 함께 부인 김혜경 씨 관련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듯합니다. 

윤 후보는 집권하면 현 정부에 대한 적폐 수사를 한다고 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한 상황이죠. 

이를 두고 정치 보복이다, 선거 개입이다 맞붙고 있는데 오늘 토론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앵커] 

여론조자 지지율은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 

오늘도 2개 조사가 나왔는데 하나는 초접전, 하나는 윤 후보가 앞섰습니다. 

먼저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윤 후보 37%, 이 후보 36%로 1퍼센트 포인트 차입니다. 

그런데 리서치뷰 조사를 보면 윤 후보 48%, 이 후보 36%로 격차가 12% 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최근 추이를 종합해보면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우세한데 격차가 크냐, 작냐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워윈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앵커] 

이 후보는 핵심공약 10가지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10대 공약'을 선관위에 제출했는데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포함한 개헌과 임기 안에 연 100만 원의 전 국민 기본소득 지급이 포함됐습니다. 

윤 후보는 청년 취준생을 겨냥해 현재 2년인 토익 토플 성적 인정기간을 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윤선영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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