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 일주일 남았지만 할 수 있으면 할 것”
SBS Biz 류선우
입력2022.02.11 16:51
수정2022.02.11 17:36
국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오늘(1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의 방역조치 완화 발언과 관련해 "거리두기 체계가 일주일 정도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면 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오미크론 대응체계, 진단검사·재택치료체계 등 새 제도의 정착과 위중증 환자, 사망률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위중증과 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방역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언제라도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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